아이텍솔루션(대표 공종렬)은 USB포트를 갖춘 모든 정보기기와 이동전화간에 고속 무선데이터통신이 가능한 이동전화용 케이블인 「USB 데이터통신 케이블」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아이텍솔루션이 개발한 「USB 데이터통신 케이블」은 USB포트에서 사용되는 USB 신호와 이동전화의 데이터통신 포트에서 사용하는 UART 신호를 상호변환해주는 기능을 갖고 있다. 이 때문에 개인휴대단말기(PDA)·노트북컴퓨터·웹패드 등 USB포트가 장착된 모든 정보기기와 이동전화의 데이터통신이 가능하다. 가격은 5만5000원으로 15만원대인 무선모뎀의 3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
아이텍솔루션은 이 제품의 실용신안을 획득한 데 이어 국내외 관련기관에 특허를 출원했다.
<신영복기자 ybshin@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체험기] 발열·성능 다 잡은 '40만원대' 게이밍폰 샤오미 포코X7프로
-
4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5
'리니지의 아버지' 송재경, 오픈게임파운데이션 합류... 장현국과 맞손
-
6
TV 뺀 방송채널사용사업, 등록-〉신고제로
-
7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8
추억의 IP 화려한 부활... 마비노기·RF 온라인 20년만의 귀환
-
9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10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