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체인식분야의 기술개발·표준화·시장활성화 등 현안문제를 협의하고 생체인식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학계·산업체·연구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생체인식협의회(Korea Biometrics Association)가 오는 2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창립총회 및 기술세미나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생체인식협의회에는 지문·홍채·얼굴인식 등 관련업체 41개사와 대학교수 29명 그리고 한국정보보호센터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연구기관이 참여하게 된다.
<조시룡기자 sr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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