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원 계획 등을 추진하며 수익성 제고에 부심하고 있는 세계 6위의 PC업체인 미국 게이트웨이가 30일 최고경영자를 교체, 창립자이자 회장인 테드 웨이트를 새 CEO로 맞아들였다.
게이트웨이 주식 3분의 1인 1억주를 보유, 이 회사의 최대 주주이기도 한 웨이트 새 CEO는 이로써 지난해 1월 1일 CEO에서 물러 났다가 이번에 다시 컴백하게 됐다. 올해 38세인 그는 『나는 게이트웨이를 사랑한다. 도전적인 PC환경을 맞아 회사가 성장하고 번영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기울이겠다』며 취임 각오를 밝혔다.
지난 98년 사장 겸 최고운영임원으로 게이트웨이에 합류한 웨이트젠 전임 CEO는 이번에 이사회 임원도 사직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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