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타카드는 마그네틱 신용카드의 위변조를 방지할 수 있는 「회원정보 복제방지 프로그램」을 개발, 연내 국내 도입키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오는 2005년께부터 IC칩카드 발급을 앞두고 시행되는 과도적 프로그램으로 사용자 정보의 신뢰성·보안성을 강화하기 위한 작업이다.
이에 따라 마스타카드는 카드단말기 제조업체인 「맥텍」과 제휴를 맺고 국내 회원사를 대상으로 연내 보급키로 했다. 이 기술은 카드거래 승인시 마그네틱스트라이프(자기띠)에 저장된 카드정보는 물론, 자기띠 자체의 고유 재질까지 수록해 위조카드를 식별해내는 점이 특징이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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