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유머>

<엽기적인 학교 보건소 조교>

하루는 배가 몹시 아파 학교 보건소를 찾았다.

나는 보건소 조교에게 이렇게 말했다.

나 : 배가 너무 아파요.

조교 : 될 수 있으면 아무것도 드시지 마세요.

나 : 아, 네.

조교는 약을 챙겨주며 이렇게 말했다.

조교 : 이거 식후 30분에 드시구요. 아프면 내일 또 오세요.



<화장실 이야기>

한 남자가 볼일이 급해 공중 화장실로 뛰어들어갔다. 모두 3칸이 있었는데, 이상하게도 첫번째 칸만 비어 있고 둘째, 세째 칸은 길게 줄을 서 있었다.

남자는 첫번째 칸이 굉장히 더럽구나 생각하고 참다가 도저히 참지 못해 첫번째 칸으로 들어갔다. 하지만 의외로 깨끗했다!

안심하고 자리에 앉아 일을 보려는데, 문에 굉장히 야한 소설이 죽 적혀 있었다.

『옆집 누나는… 아래로… 같이… 벗기 시작…』

남자는 볼일 보는 것도 잊고 숨을 몰아쉬며 열심히 읽어 내려갔다.

계속 읽어 내려가는데 갑자기 뚝 끊어지며 적힌 말.

『옆 칸에 계속….』

<키드갱 : 나우누리>

<엽기적인 우리반>

칠판 왼쪽 맨 위에 이렇게 적혀 있다.

『이번주 토요일 찬수 생일』

그 옆에 이렇게 적혀 있다.

『준비물 : 밧줄, 은장도, 회칼, 촛대, 채찍.』



<엽기적인 목욕탕 이름>

『밀려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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