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취임하는 조지 부시 대통령으로 주인이 바뀌는 미국 백악관 홈페이지(http://www.whitehouse.gov)는 최근 대대적인 개·보수 작업을 끝내고 20일 정오(한국시간 21일 오전 2시)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
뉴욕타임스(http://www.nyt.com)에 따르면 정부인수팀 터커 에스큐 대변인은 『최근 백악관 홈페이지가 산뜻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을 주도록 디자인을 대폭 개편했다』며 『전세계 네티즌들은 새 웹사이트에서 부시 당선자의 취임 연설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부시 대통령이 앞으로 미국은 물론 전세계 네티즌들과 교류하는 첫 관문이 될 백악관 웹사이트에 올리는 내용도 국민들의 실생활에 도움을 주는 정부 정책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관련 뉴스와 해설 등으로 가득 채우겠다』고 약속했다.
빌 클린턴 대통령이 재임한 지난 8년 동안에 축적된 대통령 통치관련 각종 자료는 별도의 웹사이트(http://clinton.nara.gov)를 마련해 영구적으로 보관할 계획이다.
<서기선기자 kssu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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