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지쯔는 근거리무선통신 「블루투스」 기능을 지원하는 신형 노트북PC 「NE6-650」을 다음달 중순 출시한다고 18일 발표했다.
이 노트북PC는 블루투스 기술에 대응하는 리모컨(터미널) 「i포인트」를 사용해 노트북PC와 10m 정도 떨어져 있는 장소에서도 e메일 확인을 비롯, CD 드라이브와 웹브라우저 구동 등 기본 기능을 조작할 수 있다.
펜티엄Ⅲ 650㎒, 20GB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 128바이트 메인메모리, 14.1인치 박막트랜지스터 액정표시장치(TFT LCD), CDRW 드라이브 등이 장착된 이 노트북PC는 가격이 29만9800엔이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공중화장실 휴지에 '이 자국'있다면...“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
2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체포…ICC 체포영장 집행
-
3
“인도서 또”… 女 관광객 집단 성폭행, 동행한 남성은 익사
-
4
“하늘을 나는 선박 곧 나온다”…씨글라이더, 1차 테스트 완료 [숏폼]
-
5
중국 동물원의 '뚱보 흑표범' 논란? [숏폼]
-
6
“초상화와 다르다”던 모차르트, 두개골로 복원한 얼굴은
-
7
가스관 통해 우크라 급습하는 러 특수부대 [숏폼]
-
8
“체중에 짓눌려 온몸에 멍이” … 튀르키예 정부도 경고한 '먹방'
-
9
'Bye-Bye' 한마디 남기고....반려견 버린 비정한 주인 [숏폼]
-
10
“세제 풀어놓으신 분?”… 호주 해안가 뒤덮은 새하얀 '거품'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