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 및 네트워크 통합 전문업체 서린정보기술(대표 윤병호 http://www.sorin.co.kr)이 디렉터리사업에 진출한다.
이 회사는 인터넷 솔루션 분야 진출을 위해 지난해 12월 디렉터리 서비스를 담당하는 「e솔루션」팀을 신설하고 개발인력 10명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오는 3월 디렉터리를 주제로 한 타깃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 회사가 채택한 디렉터리 솔루션은 NDS eDirectory로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솔루션 중 하나다.
서린정보기술은 앞으로 J2EE(Java 2 Enterprise Edition) 기반의 웹 애플리케이션 서버 비즈니스와 함께 빌링시스템·고객관계관리(CRM)·스토리지 등 인터넷 솔루션 전반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키로 했다.
디렉터리 서비스는 고객들의 프로파일이나 성격·행동·특성을 각각 특성화해 고객들의 요구를 만족시키는 서비스를 개발·제공함으로써 사용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솔루션이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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