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일본에서 바이러스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현지시각) AP통신이 요미우리 신문을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작년에 일본에서 보고된 바이러스는 1만1109건으로 전년의 3645건보다 3배, 98년의 14건보다 무려 793배나 늘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결과는 일본정부 산하의 「정보기술촉진연합회」가 조사 한 것이다.
연합회의 한 관계자는 『조사된 내용은 개인 피해가 10%에 불과해 실제 바이러스 발생은 이보다 훨씬 더 많을 것』이라고 지적하고 『바이러스 중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한 것은 전세계적으로 80억달러 이상의 피해를 준 러브 바이러스로 전체의 약 10%(1221건)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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