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단말기를 포함한 이동통신기기의 총 수출액은 99년대비 28.6%가 늘어난 45억4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정보통신부는 2000년 한해 동안 코드분할다중접속(CDMA) 단말기는 27억7000만달러, 시스템은 1억3000만달러어치를 수출, 각각 전년 동기대비 28.1%와 10.8%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정통부는 또 유럽형단말기(GSM) 수출은 더욱 큰 폭으로 늘어나 전년보다 무려 31.1%가 신장된 16억4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GSM 수출액은 핀란드 코키아가 국내에서 생산한 물량 20억6700만달러를 포함할 경우 48억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밝혀졌다.
<이택기자 etyt@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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