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구자홍 http://www.lge.com)가 세계 에어컨 시장을 석권했다.
일본의 유력 경제연구소인 후지경제연구소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LG전자는 지난 한해동안 410만대를 생산·판매해 세계 에어컨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
LG전자에 이어 일본 마쓰시타가 338만대로 2위를 차지했고 다음으로 미국 프리지데어가 315만대로 3위, 월풀이 256만대로 4위, 캐리어가 250만대로 5위를 각각 차지했다.
LG전자가 세계 에어컨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한 것은 작년이 처음으로 이 회사는 지난 68년부터 국내 최초로 에어컨을 생산·판매해 왔다.
LG전자는 현재 전세계 148개국에 에어컨을 수출하고 있으며 이들 국가중 23개국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전세계 56개국에서 구독되고 있는 국제적인 냉동공조 전문잡지인 JARN은 최신호에서 「LG전자의 에어컨 월드 톱 달성」을 특집기사로 다루면서 LG전자의 세계 에어컨 시장 제패를 공식화했다.
<김종윤기자 jykim@etnews.co.kr>
<표> 2000년 메이커별 에어컨 생산/판매 수량 (단위:만대)(막대그래프로 처리)
LG전자(한국) 410
마쓰시타(일본) 338
프리지데어(미국) 315
월풀(미국) 256
캐리어(미국) 250
자료:후지경제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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