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TV시트콤 세친구 방영시간에 00379로 국제전화를 걸면 반값.』
별정통신 1호 사업자 인퍼텔(대표 백종훈 http://www.i00379.com)이 자사 국제전화접속번호인 00379의 뒤 세자리 379의 발음이 「세친구」와 비슷하다는 데 착안, TV시트콤과 연계한 마케팅을 마련해 자사 접속번호 알리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별정통신업체의 국제전화사업 성패 여부가 접속번호의 인지도 정도에 달려 있는 만큼 여러 업체가 자사 접속번호 알리기에 분주히 나서고 있지만 TV방영물과 연계한 마케팅 사례는 이번이 처음.
이 업체는 오는 15일부터 3월말까지 한시적으로 시트콤 세친구 방영시간인 매주 월요일 밤 11시부터 자정까지 1시간 동안 011과 016 이동전화를 이용해 00379로 국제전화를 쓰는 고객에게 전화요금의 50%를 할인해 준다고 11일 밝혔다.
또 이 시트콤의 주연 탤런트인 윤다훈·박상면·정웅인과 같은 이름을 가진 011·016 고객 중 이 기간에 단 한번이라도 국제전화를 이용한 사람에 대해 자사 하이폰카드 1만원권 1매를 증정키로 했다.
백종훈 사장은 『숫자마케팅이 신세대들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00379가 세친구와 함께 연상되는 효과가 널리 전파되길 바라며 011·016을 시작으로 이동전화 발신 국제전화시장을 더욱 공격적으로 파고들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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