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시장 등록을 위한 예비심사에 통과하고 현재 등록을 포기한 기업은 모두 18개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코스닥위원회로부터 코스닥 등록을 위한 예비심사를 통과하고 현재 등록을 하지 않은 기업은 모두 51개사다.
이들 기업 중 CSD정보통신과 서울반도체·KDC정보통신·코스모텍·온세통신 등 18개사는 증시침체 등을 이유로 등록을 포기했다. 그러나 디날리IT와 국제통신·실리콘테크·케이디엠·유니더스·모디아소프트 등 22개사는 공모일정을 진행하고 있다.
또 아직 등록추진 여부를 결정하지 못한 기업은 지오인터렉티브와 디지털퍼스트·에이텍시스템·새로닉스 등 11개사에 이른다.
<양봉영기자 byyang@etnews.co.kr>
<>코스닥 예비심사 통과후 미등록 회사중 정보기술(IT)업종
공모포기: CSD정보통신 서울반도체 KDC정보통신 온세통신 나우테크 현대기술투자 한국DNS CDIB벤처캐피탈 현대세가엔터테인먼트 뉴테크맨
공모추진: 국제통신 실리콘테크 케이디엠 모디아소프트 쓰리소프트 젠네트웍스 세림테크 반도체엔지니어링 티피씨메카트로닉스 동부정보기술 소프트윈
공모미정: 지오인터렉티브 DSIC 디지털퍼스트 에이텍시스템 STS반도체통신 새로닉스 우보정보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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