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5월 프랑스텔레콤에 인수된 영국의 이동통신업체 오렌지는 8일 이달중 공모를 통해 주식 15%를 매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렌지는 이달말께 런던과 파리증권거래소 상장을 계획하고 있다.
오렌지의 모회사 프랑스텔레콤의 미셀 봉 회장은 『모든 이동통신 사업부문을 오렌지와 결합시킴으로써 우리는 유럽 최고가 됐으며 나아가 세계 최고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프랑스텔레콤은 이번 주식매각을 통해 작년말 현재 580억유로(551억달러)로 추정되는 오렌지의 부채 축소를 기대하고 있다. <런던=AP·dpa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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