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속 인터넷사업자 모음정보(대표 고동호 http://www.moumnet.com)가 기업전용선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 업체는 그 동안 개인 이용자를 중심으로 초고속 인터넷 회선 공급 및 서비스에 주력해온 사업 내용을 확대해 올해부터 초고속 인터넷 전용선 및 기업전용선 공급사업을 주력사업에 추가키로 했다.
모음정보는 마이크로ISP 시장이 극도로 위축된 상황에서도 지난해 4월 대칭형디지털가입자회선(SDSL) 방식 초고속 인터넷 상용서비스를 시작해 최근 1만 가입자를 돌파했으며 도산한 지방 업체의 가입자를 끌어안는 등 사업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특히 이 업체는 지난 하반기에 확보한 인터넷서비스제공업체(ISP)와 별정통신 3호(구내통신) 사업권을 올해 기업용 전용회선 공급사업에 효과적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고동호 사장은 『자체 ISP센터 확충과 인력 보강 등 준비작업을 마무리했으며 개인용 초고속 인터넷 시장보다는 안정적 수익 확보가 가능한 기업용 시장을 공략하는 데 올 한 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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