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IBM이 브로드캐스트 업계에 공급된 컴퓨터 저장장치 가운데 사상 최대 용량의 저장장치(스토리지)를 한 위성라디오 업체에 공급한다고 인터넷뉴스 「C넷」(http://www.cnet.com)이 전했다.
이에 따르면 IBM은 위성을 이용해 라디오방송을 송출하는 「XM새틀라이트라디오」에 22테라바이트급의 저장장치통신망(SAN : Storage Area Network)을 제공키로 했다.
IBM의 한 관계자는 『이 정도 용량의 스토리지면 콤팩트디스크를 200만개 이상 저장하거나 미국의회도서관에 있는 모든 책을 두번 이상 담을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이번 XM에 제공하는 SAN은 4대의 서버 컴퓨터를 지원하기 위해 66개의 「패스트T 500」 스토리지로 이루어져 있다』고 덧붙였다.
워싱턴DC에 소재한 XM은 8일(현지시각)부터 처음으로 위성라디오를 실시하고 올 여름에 브로드캐스트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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