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링크(대표 박형철)는 4일 대한민국 해군 광역전산망 구축 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총 15억원 규모인 이번 프로젝트는 해군의 원거리통신망을 연결하는 작업으로 올해 3월 완료될 예정이다.
코리아링크는 지난해 군·한국통신 인터넷데이터센터·한국산업은행 등 공공기관 및 일반 기업의 네트워크 구축 공사를 연이어 수주, NI사업 매출이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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