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대표 남용 http://www.lg019.co.kr)이 2일 전국을 3개 권역을 나눠 각 지역별 책임경영체제를 구축하는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개편에 따라 LG텔레콤은 전국을 수도권·동부·서부 3개 본부체제로 나눠 해당 지역별 책임경영체제 구축과 현장 중심 영업력을 강화하게 된다.
지역을 관장하는 사업본부장 권한이 대폭 강화된다. 사업본부장은 해당 단위별 영업과 통신사업의 핵심인 네트워크 운영을 관장하게 된다. 사장 직속으로 마케팅실이 신설돼 각 부문별로 분산된 마케팅 기능이 통합된다.
고객서비스본부를 신설해 대고객서비스를 한층 높이고 전사적 차원의 경영혁신 활동도 강화하기로 했다.
회사 전략 방향과 일관된 대외협력 및 홍보 활동을 위해 대외정책 및 홍보 기능을 기존 업무홍보실에서 전략개발실로 이관시켰다.
LG텔레콤은 이번 조직 개편에 대해 조직의 유사 기능을 통폐합함으로써 업무의 효율성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LG텔레콤은 지나치게 세분화한 팀을 통합했으며 각종 기획·지원 관련부서를 통합하는 한편 신사업 개발 기능을 일원화했다고 덧붙였다.
<김상룡기자 sr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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