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연구소가 정보통신부가 선정하는 「올해의 정보통신중소기업」 대상을 수상했다.
정보통신부는 이와 함께 최우수상에 네오웨이브와 넥슨을 선정하는 등 기술개발 및 경영실적이 탁월한 9개 중소기업을 올해의 정보통신중소기업으로 선정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정통부는 또 통신·부품·SW·멀티미디어콘텐츠 등 13개 분야의 전문 정보통신 중소기업 90개 업체를 「2001년도 유망중소정보통신기업」으로 선정했다.
김동선 정보통신부 차관은 유망중소 정보통신기업 대표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8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올해의 정보통신중소기업 시상 및 2001년도 유망중소정보통신기업 증서수여식」을 가졌다.
정통부는 지난 85년부터 「유망중소정보통신기업 선정·지원사업」을 통해 총 406개의 유망중소정보통신기업을 선정했으며 이들에게 2426억원의 정보화촉진기금, 3634억원의 은행융자 알선, 5664억원의 판매 알선, 6만3501건의 기술지도 및 기술정보 제공 등 집중적인 지원을 실시했다.
김치동 정통부 산업기술과장은 『정통부의 지원을 받은 294개 유망중소정보통신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들 기업은 자금시장 경색 등 벤처기업의 경영여건 악화에도 불구하고 올 한해 업체 평균 348억원의 매출과 92억원의 수출을 기록하는 등 정보통신분야의 핵심기업으로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조시룡기자 sr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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