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지난 9월 개설한 인터넷 무료 창업강좌의 수강생이 지금까지 5000여명에 이르는 등 예비창업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강좌내용은 창업 적성검사, 창업 아이템 선정기법, 사업계획 분석기법, 기초세무, 마케팅기법과 창업분야별 전략 등 총 11개 주제(총 545분 길이)로 구성돼 있으며 e메일을 통한 창업상담도 가능하다.
수강방법은 중기청 홈페이지(http://www.smba.go.kr) 초기화면에서 「분야별 정보망」의 「사이버 창업강좌」 메뉴를 클릭하면 된다.
<대전 = 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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