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특집Ⅱ-도전 21 중견기업>인터뷰-한솔텔레컴 윤재철 사장

『올해는 많은 새로운 개념이 실제 적용되고 활용되는 비즈니스화 단계가 전개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한솔텔레컴 역시 이 분야의 부단한 변화를 예지하고 적극 대응하여 남보다 앞서가는 경영으로 IT분야 리더로서 성장할 것입니다.』

윤재철 사장은 올해는 IT인프라 중 제일 중요한 IDC사업전개와 IT를 근간으로 하는 엔터테인먼트 및 게임 사업진출에 역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IDC를 갖고 있음으로써 앞으로 확대되고 있는 ASP(Application Service Provider)·MSP(Message Service Provider)·CDN(Contents Delivery Network) 등의 사업전개에 유리한 고지를 점할 것이며, 다양한 사업제휴선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내부적으로는 우리의 고객에게 최고의 IT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가장 기본으로 하여 전사원을 재무장해 나갈 것입니다.』

올해는 「고객만족」과 「열린 경영」이란 두 가지 가치를 가장 우선한다는 경영방침이다. 기술 및 최고의 솔루션 확보와 신개념의 비즈니스모델 창출에 많은 노력과 투자를 할 것이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최고 수준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만족을 이룩하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이를 위해서는 우리 회사의 사원만족이 함께 이루어져야 합니다. 사원들과 만남의 기회를 더욱 넓히고 열린 경영과 꿈을 만들고, 이를 이룩해 내는 경영을 펼쳐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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