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프는 플래시메모리의 공급 능력을 내년 안에 현재의 3배 이상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최근 발표했다.
이 회사는 이를 위해 현재 주력 생산거점인 후쿠야마공장(히로시마현)에 최첨단 미세가공설비를 도입하고 국내외 반도체업체를 대상으로 생산위탁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샤프는 우선 최신설비를 이용해 후쿠야마공장의 생산능력을 2배로 늘린다. 또 내년부터는 반도체 위탁업체인 일본 파운드리와 말레이시아의 퍼스트실리콘 등에 생산을 위탁할 계획이다.
현재 이 회사는 16MB 환산으로 월 약 1300만개의 플래시메모리를 생산하고 있다.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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