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라클(대표 윤문석 http://www.oracle.co.kr)은 보급형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 영업을 강화하기로 했다.
한국오라클은 그동안 LNS정보기술 단일 총판체제로 이뤄져 영업방식을 통해선 SQL서버를 앞세운 마이크로소프트(MS)의 공세에 어렵다고 보고 영업력이 뛰어난 업체를 대상으로 유통망을 늘리기로 했다.
이의 일환으로 최근 자사 협력사 가운데 20개사를
대상으로 제품공급 조건 등 적격업체 물색을 위한 구체적인 활동을 벌이고 있다.
한국오라클의 김일호 부사장은 『최근 보급형시장에서 MS의 SQL서버와 경쟁을 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면서 『기존의 단일 총판체제를 3개사로 늘려 영업망을 대거 보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기존에 한국오라클 협력사로 등록돼 있는 회사뿐만 아니라 기술이나 영업력에서 중요한 회사라면 MS의 총판인 소프트뱅크나 다우데이타시스템, 인성정보유통 등도 고려 대상』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오라클은 한국썬을 비롯, 한국후지쯔 등 하드웨어 업체와 제휴를 맺고 DBMS영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내년 DBMS시장에서 MS와의 한판승부는 불가피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정은아기자 ea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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