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보안·인증 서비스 업체인 미국 베리사인 스트래튼 스클래보스 사장이 10일 1박 2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스클래보스 사장의 이번 방한은 한국전자인증을 비롯한 아시아 각국의 파트너들과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신규사업을 협의하는 등 베리사인의 글로벌 비즈니스 전략 수립을 위한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보인다.
스클래보스 사장은 11일 오전 한국전자인증이 주최하는 조찬 기자간담회를 통해 「국내외 전자인증 서비스 현황과 전망」 「베리사인의 비즈니스 전략」 등에 대해 브리핑하고, 「월드 벤처 페스티벌 2000」에서 기조연설 통해 「전자인증을 통한 신뢰기반의 전자상거래 발전 방향」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아이온2·마비노기, 여론 확 바뀐 이유는
-
2
LG엔솔, 美 FBPS와 3.9조 규모 배터리 계약 해지
-
3
쿠팡, “'셀프 조사' 아닌 정부 지시 따른 것”...쿠팡vs정부 정면 충돌
-
4
위성락 “60조 캐나다 잠수함 수주, 안보 협력이 관건…한미 핵잠 협정 속도”
-
5
새해 '新무쏘·캐니언' 출격…韓 픽업트럭 판 커진다
-
6
“CES 전시 틀 깬다”… 삼성전자, 1400평에 'AI 미래' 제시
-
7
현대차, 새해 신차 7종 출격…슈퍼사이클 시동
-
8
신세계, 직원 사번 8만여건 유출…“고객 정보 유출은 없어”
-
9
단독한화 김동선, 안토 회원권 '묻지마' 개편…기존 회원 재산권 훼손 논란
-
10
LG엔솔, 배터리 생산 조직 일원화…“ESS 올인”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