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시장 지정업체인 케이아이티(대표 김경식 http://www.kit.co.kr)는 미국 메일닷컴사와 제휴, 웹상의 전자우편을 팩스로 송수신할 수 있는 팩스 메일서비스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팩스서버를 따로 설치할 필요없이 웹상에서 e메일을 팩스로 송신하거나 팩스를 e메일로 송신하는 것은 물론 e메일로 다수의 업체에 팩스 송신할 수 있는 기능과 정확한 전달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특히 여행사나 언론사 등 팩스를 많이 사용하는 곳에서 별도의 소프트웨어나 서버 시스템없이 e메일만으로 고객에게 빠르고 간편하게 제안서를 전달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한층 경제적인 것이 이 서비스의 장점이다. 요금체계는 사용시간에 따라 도착한 메일이나 팩스에 대해서만 계산된다.
한편 케이아이티는 이 서비스를 각 기업과 기관 및 여행사 등은 물론 B2B 솔루션업체를 대상으로 영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규태기자 kt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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