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산전(대표 손기락 http://www.lgis.co.kr)이 지난 2년간 5억원의 연구개발비를 들여 콘덴서를 사용하지 않는 가스차단기를 채택한 가스절연개폐장치(GIS :Gas Insulated Switchgear)를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170㎸ 50㎄ 4000A급으로 콘덴서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이상전압 발생으로 인한 보수 점검자의 감전사고 가능성 및 콘덴서 자체 고장 요인이 거의 없어 제품의 안전성 및 신뢰성이 높다. 또 부품이 줄어들어 조립시간을 단축하는 등 생산성을 극대화했다.
LG산전 관계자는 『이 제품의 개발로 그동안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대전력용 세라믹 콘덴서를 사용치 않아도 되기 때문에 연 100만달러의 외화절감 효과가 있을 것』이라면서 『향후 제품 전기종을 시리즈화해 관수·민수시장을 적극 공략, 내년 이 부문에서 40억원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목표』라고 말했다.
GIS는 발전소나 변전소에 설치되는 전력계통 설비의 주보호 장치로 정상 개폐는 물론 지락·단락 등 고장이 발생할 경우에도 과도한 고장 전류를 안전하고 신속하게 차단시켜 전력계통에서 고장구간이 확대되는 것을 방지하는 장치다.
<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국내 최초 휴머노이드 로봇 쇼룸 문 연다…로봇이 춤추고 커피도 내려
-
2
삼성전자, SiC 파운드리 다시 불 지폈다… “2028년 양산 목표”
-
3
삼성전자 “HBM4, 3분기 메모리 매출 과반 예상”
-
4
삼성전기, 2026년 1분기 영업이익 2806억원…전년比 40%↑
-
5
삼성중공업, 1분기 영업이익 2731억원…전년比 122%↑
-
6
LG에너지솔루션, 1분기 매출 6조5550억·2078억 손실 기록
-
7
자동차 '칩렛' 생태계 커진다…1년반 새 2배로
-
8
소프트뱅크-인텔, HBM 대체할 '9층 HB3DM' 기술 공개
-
9
2026 월드컵 겨냥…삼성전자, AI TV 보상판매 프로모션
-
10
"반도체만 챙기나" 삼성전자 DX 노조 하루 천명 탈퇴…노노 갈등 격화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