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위 서버업체인 델컴퓨터가 서버 시장 공략을 위해 일련의 신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였다.
인터넷뉴스 「C넷」 등 외신에 따르면 델은 기업 시장을 겨냥해 32웨이 프로세서의 새 고성능 서버와, 랙마운트형 서버, 그리고 대기업용 서비스 등을 5일 (현지시각) 발표했다.
새 고성능 서버는 유니시스의 「ES7000」 서버를 라이선스한 것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2000 데이터센터 버전을 운용체계로 하고 있다. 델은 이 제품을 「파워에지」라는 자사의 브랜드로 판매한다.
이와 함께 이 회사는 차곡차곡 쌓을 수 있어 공간 절약이 가능한 랙마운트 형태의 새 서버 「파워에지 1550」과 「파워에지 350」도 공개했다. 「파워에지 1550」은 내년 1월, 「파워에지 350」은 내년 2월부터 판매된다. 델은 또 대기업 고객을 위한 컨설팅 등 새 서비스를 함께 발표했다.
텍사스주 라운드락에 있는 델은 지난 3분기 세계 서버 시장에서 14.9%를 차지, 컴팩(27.3%)과 IBM(26.4%)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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