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특별취재팀】 모토로라가 아시아지역을 대상으로 800㎒대역 2.5세대 이동통신 플랫폼인 아이덴(iDEN)사업을 강화한다.
이 회사의 릭 울로카티우크 아이덴사업부 부사장은 6일 『한국을 비롯해 중국·싱가포르·일본·호주 등에 2.5세대 아이덴을 본격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이덴은 유럽형 이동전화(GSM) 플랫폼을 기반으로 기존의 아날로그 주파수공용통신(Trunk Radio System)을 진일보시킨 이동통신시스템이다. 음성통화는 물론이고 무전기·문자호출기 등의 기능을 담고 있다.
국내 이동통신장비업체의 한 관계자는 『코드분할다중접속(CDMA)방식 이동통신의 아성을 구축한 한국에서 GSM기반 아이덴이 시장을 개척할 수 있을지 관심거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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