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서비스임대업(ASP) 전문업체인 넥서브(대표 오병기)의 해외진출 전략에 속도가 붙고 있다.
넥서브는 최근 대만에서 열린 「ASP아시아 콘퍼런스」에 참가, 중국 APEX 및 대만 이코서브와 3자간 전략적 제휴관계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3개사는 앞으로 현지 마케팅·기술제휴 측면에서 공조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코서브는 지난해 10월 설립된 대만 ASP전문업체로 쿠스그룹의 자회사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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