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에이전시인 테크웨이(대표 김일진 http://www.techway.co.kr)는 중국 웹에이전시인 후단 그랜드 호라이즌과 양해각서(MOU)를 교환하고 중국 웹에이전시 시장에 진출한다. 두 회사는 솔루션 공동개발과 교환판매, 인적교류, 시장정보 교환, 홍보마케팅 지원 등을 골자로 한 MOU를 교환하고 두 나라 웹에이전시 시장진출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 회사 김일진 사장은 『우선은 테크웨이에서 갖고 있는 솔루션을 중국 시장에 수출하고 내년 하반기부터는 현지에 인력을 파견해 중국에서 본격적인 웹에이전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중국 후단 그랜드 호라이즌 정보기술은 상하이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솔루션 기반의 웹에이전시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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