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화벽 등 보안시스템이 설치돼 있어도 속도에 영향을 받지 않고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는 메신저 서비스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화제의 메신저는 이지닉스(대표 심갑수)가 선보인 「미스리 메신저(http://im.misslee.net)」. 이 서비스는 서버에 접속해 이를 항상 유지할 수 있는 TCP방식으로 개발돼 대량 접속이 가능하고 메시지를 정확하고 빠르게 전달할 수 있다.
친구찾기·채팅·궁합보기와 같은 기능을 갖고 있으며 일대일 영상대화·음성쪽지·파일첨부쪽지 기능을 익스플로러나 윈도를 통하지 않고도 실행할 수 있다. 모든 설정 내용과 등록된 그룹을 서버에서 관리해 어디서든지 사용이 가능하며 홈페이지와 메신저의 대화방을 연동해 사용 가능하다. 이지닉스는 정민우씨(25)를 미스리 메신저 모델로 뽑아 활발한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심갑수 사장은 『미스리 메신저는 개인 커뮤니케이션은 물론 시황이나 기업 정보를 빠르게 주고받기를 원하는 회사원에게도 유용할 것』이라며 『이미 이 서비스는 삼성증권·인터넷 114 등에서 대표적인 인터넷 서비스로 이용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강조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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