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의 1대 주주가 외국기업으로 바뀌게 됐다.
22일 한글과컴퓨터에 따르면 메디슨은 보유하고 있는 한글과컴퓨터 지분 10.8% 가운데 5.53%인 270만주를 싱가포르의 싱텔 자회사인 비커스펀드에 매각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한글과컴퓨터 관계자는 『메디슨이 270만주를 비커스펀드에 매각한다고 오늘 통보해왔다』며 『그러나 구체적인 가격은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한 『메디슨이 이번주 중 계약을 체결하고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국제 6G 기술 표준화, 한국에서 첫 발 내딛는다
-
2
스마트폰용 OLED, 작년 LCD 첫 추월
-
3
GST, 연내 액침냉각 상용제품 출시…“고객 맞춤 대응할 것”
-
4
브로드컴 “인텔 칩 설계사업 인수 관심 없어”
-
5
LS-엘앤에프 JV, 새만금 전구체 공장 본격 구축…5월 시운전 돌입
-
6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7
무슬림 해킹조직, 한국 정부 사이트 디도스 공격
-
8
폭스바겐, 1월 중국 제외 세계 전기차 테슬라 제치고 판매 1위
-
9
이제 KTX도 애플페이로? 공공기관도 NFC 단말기 확산 [영상]
-
10
현대차 '인스터', 유럽 총력전…月 40만원대 리스 판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