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이미징서비스업체인 컴텍멀티미디어(대표 김영학)가 남북 이산가족 방문행사를 지원한다.
컴텍멀티미디어는 자사의 인터넷 서비스사이트 위드매치닷컴(http://www.withmatch.com)을 통해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실시되는 「제2차 남북 이산가족 교환 방문행사」 참여 200여 가족들에게 인터넷 사진 복원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컴텍멀티미디어가 이번에 제공하는 사진 복원 서비스인 「이산의 아픔, 만남의 기쁨」은 이산가족들이 50여년간 소중하게 간직해온 가족 사진이 오래되고 낡아 빛이 바랬다는 점에 착안, 이 사진들을 수정·복원·확대해 상봉확정 대상자에게 사진첩·액자·쿠션·거울 등으로 제작해 주는 것이다.
컴텍멀티미디어는 남북적십자사로부터 상봉확정 대상자 명단을 통보받는 즉시 상담 및 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며 완성된 사진과 원본사진은 상봉 순간에 지참할 수 있도록 남북 적십자사와 함께 상봉가족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 행사를 기획한 컴텍멀티미디어의 김영학 사장은 『이번 서비스를 기획하며 디지털이미징서비스가 단순히 마니아들의 취미거리가 아니라 생활속에 깊숙이 침투할 수 있다는 점을 확인하게 됐다』며 『남북적십자사와 함께 통일의 그날까지 지속적으로 이 행사를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할 이산가족은 인터넷 사이트 위드매치닷컴(http://www.withmatch.com)을 통해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문의 (02)761-8301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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