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전문업체인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매킨토시 사용자를 위한 PDF 생성 프로그램인 「PDF 인베이더」를 자체 개발,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카피당 150만원에 판매되는 이 소프트웨어는 국내 출판사들이 사용하고 있는 쿼크 익스프레스에서 제작된 파일을 PDF로 변화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최근 디지털 콘텐츠로 각광받고 있는 PDF 전자책 제작에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윤·산돌·한양·한컴·SM 등 국내에서 많이 사용하는 서체를 지원하고 있어 화면서체와 출력서체의 충돌로 인해 문서가 변형되는 문제점을 개선, 원본 파일을 그대로 재현할 수 있다. 또 다국어 서체나 수식 서체도 확장팩 형태로 제공되며 사용자가 직접 제작한 서체도 등록해 사용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출판물을 PDF로 전환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한빛소프트의 김영만 사장은 『이 프로그램은 대량의 문서를 번거로운 중간과정 없이 곧바로 PDF로 변환할 수 있어 전자출판·CD·사보·광고물 등에 사용할 수 있다』며 『향후 서버기능이 추가된 「PDF인베이더 서버」를 선보이는 등 지속적으로 플랫폼을 확대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훈기자 taeh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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