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인터넷망과 무선통신망의 통합 전송규약인 「WAP(Wireless Application Protocol)」 관련제품의 공식인증이 국내서도 한 신생 벤처기업에 의해 본격화할 전망이이서 WAP 관련시장 활성화에 기폭제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방형 무선 인터넷 및 인트라넷 토털솔루션업체를 표방하는 유니위스(대표 박우경 http://www.uniwis.com)는 최근 국제 WAP 관련기구인 「WAP포럼」 산하 공식인정기구인 「오픈그룹」으로부터 한국 및 극동지역의 독점적 WAP인증 및 테스트(WAP Regional Public Certificate Authority) 권한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유니위스는 이에 따라 「오픈그룹코리아」란 조직을 통해 극동지역의 WAP 관련 제품을 시판하는 관련업체를 대상으로 한 WAP인증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오픈그룹은 전세계 인터넷, 네트워크장비 등 정보기술(IT)업체를 비롯해 정부 및 공공기관 등 220여 관련업체와 기관이 가입된 국제 WAP공식인정기구다.
지난 10월 삼성정보통신 출신들이 주축이 돼 자본금 3억원으로 설립한 유니위스는 서버, 게이트웨이, 단말, 콘텐츠 개발 키트, 브라우저, 편집기 등 WAP 관련 토털솔루션 공급체계를 갖춘 유망 벤처기업이다. 이 회사는 특히 올해안으로 국내 최초의 유무선 통합 WAP 포털사이트(http://www.mywap.com)를 구축, 운영할 예정이다.
박우경(37) 사장은 『지난 98년 삼성 시절부터 2년여에 걸쳐 WAP포럼에서 활발히 활동한 덕분에 국동지역 WAP인증권을 확보했다』며 『앞으로 WAP 관련제품 공급과 유무선 WAP통합허브 운영, 무선 인터넷 컨설팅, m커머스, WAP인증 등을 통해 원스톱 WAP솔루션업체로 확고히 자리잡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문의 (02)6002-2021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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