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지나가고 있다. 단풍이 지고 낙엽이 고운 요즘은 어딘가 조용한 곳으로 여행이라도 떠나거나 좋은 그림을 보거나 음악을 듣고 싶은 계절이다. 그러나 일상에 쫓기다 보면 아쉬움 속에 또다시 계절이 바뀌곤 한다.
그런데 요즘은 인터넷이 생겨서 아쉽긴 하지만 사이버 세계에서 문화생활을 할 수 있다. 인터넷에는 대가들의 그림도 있고 사이버 박물관도 있으며 고전음악도 들을 수가 있다. 물론 실세계에 비해 감동은 훨씬 덜하지만 아쉬운 대로 마음은 정화된다. 먼저 검색엔진에 들어가 화가라고 입력하거나 박물관이라고 입력하거나 자기가 가고 싶은 곳의 지명만 입력해도 다양한 정보가 뜬다. 유명한 화가의 홈페이지에는 화가의 그림과 약력 등 세세한 정보가 있고 박물관도 미리 홈페이지를 이용한 후 방문하면 훨씬 이해를 높일 수 있다.
이제 인터넷은 우리 생활의 일부가 되어 얼마든지 다양하게 이용될 수 있다. 여행 계획이 있는 사람들은 인터넷을 통해 교통편·숙박 등도 해결할 수 있다. 시간을 내기가 어려운 사람이나 몸이 불편한 사람들에게는 인터넷을 통한 문화생활을 권하고 싶다.
김창심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성사 2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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