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모드」 등 일본의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가입자가 2000만명을 돌파했다.
「일본경제신문」는 10월말 현재 일본의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가입자가 전달에 비해 10.8% 늘어난 2179만9800명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따라서 이제 일본에서는 휴대폰 가입자 3명 중 1명, 전체 인구로는 6명 중 1명이 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도코모의 i모드는 전년동월비 11% 증가했고, 경쟁 서비스인 J폰그룹의 「J스카이」는 12.8% 증가해 신장률에서 i모드를 웃도는 호조를 보였다.
일본에서 지난 10월 휴대폰과 PHS를 합친 이동통신 가입자는 0.9% 증가한 6218만4600명으로 나타났다. 휴대폰은 58만명이 늘어난 반면 PHS는 6300명이 줄어 8개월 만에 감소로 돌아섰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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