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가 연방기관에서 근무하는 정보기술(IT)인력의 임금을 최고 33%까지 인상한다.
「AP」통신에 따르면 미국 정부는 민간부문 IT인력의 임금수준과 맞추기 위해 연방정부에서 일하는 초급·중급 IT인력의 임금을 7∼33% 인상하기로 했다. 이번 조치는 인려관리국의 최종 결정을 거쳐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
미 정부의 이번 임금 인상으로 3만3000명에 달하는 연방정부 근무 IT인력이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은 현재 초급 IT인력의 경우 평균 연봉 3만5000달러, 중급은 4만6000달러를 받고 있는데 이번 조치로 8000∼1만달러를 더 받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미 재무부에서 하이테크 정책을 관할하고 있는 플라이즈크는 『좋은 첫 출발』이라며 『대학의 우수한 인력을 끌어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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