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폰사업 철수에 따라 애물단지로 방치돼 있던 시티폰을 재활용할 수 있는 통신장비가 개발됐다.
유무선통신장비 개발업체인 시그널테크놀로지(대표 박호영 http://www.signal-tec.com)는 시티폰을 이용해 사내 전화망을 구축할 수 있는 무선사설교환기 시스템(모델명 WPBX-1000)을 개발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무선사설교환기 시스템은 중앙기지국 제어기와 중앙기지국·시티폰으로 구성된다. 이 시스템을 이용하면 직원들이 시티폰을 소지, 사내 어디에서나 이동하면서 본인에게 걸려오는 전화를 받을 수 있다.
하나의 중앙기지국에서 최대 수용 가능한 회선은 1000회선이며 250m 거리 내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현재 포항제철에 공급돼 운영중이다. 문의 (02)3401-7200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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