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캐피탈(대표 김재실)은 2일 노보텔앰배서더호텔에서 자사가 투자한 24개 정보통신 벤처기업 대표를 초청, 투자업체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최근 벤처업계의 현황과 관심사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 산은캐피탈은 이를 통해 투자업체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상호협조해 어려워진 업계환경에 공동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산은캐피탈은 또 이를 바탕으로 향후 영업방향과 투자업체에 대한 추가지원방안도 모색할 예정이다.
한편 산은캐피탈은 종로구 인사동 43번지 소재 동사 소유인 종로벤처타운의 2차입주업체를 모집한다. 문의 (02)316-0503, 홈페이지 http://www.kdbcapital.co.kr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4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7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10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