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시장이 이틀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27일 제3시장은 급등락이 심한 전강후약 장세를 연출하면서 하락세로 장을 마감했다.
장초반에는 전 거래일의 하락에 따른 반발로 급등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내림폭이 커지는 전형적인 약세장이었다.
거래량은 전날보다 7만주 감소한 62만주, 거래대금은 1000만원 감소한 3억1000만원, 수정주가평균은 767원 떨어진 1만7641원이었다.
저가주인 한국정보중개와 바이스톡·새길정보통신이 각각 10만주 이상으로 거래가 활발했을 뿐 투자의지를 고취시킬 만한 재료보유주가 없어 매매는 극히 부진한 모습이었다.
116개 거래종목 중 상승종목이 44개, 하락 32개 종목이었으며 거래미형성종목도 29일간 거래가 이뤄지지 않은 인콤을 포함해 31개에 달했다.
주가가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아이인터넷으로 전날보다 2627.27% 상승한 3000원에 거래됐으며 넥스씨스템(245.45%), 네트라인플러스(181.54%)도 많이 올랐다. 그러나 아이인터넷과 넥스씨스템은 단 1주가 거래되는 데 그쳤다.
<이규태기자 kt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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