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들이 정보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디지털 교육 도입과 활성화를 통해 업무효율 극대화에 나섰다.
현대백화점(대표 이병규 http://www.home.e-hyundai.com)은 최근 개개인의 OA능력과 학습속도에 맞춰 필요한 과정을 스스로 이수하도록 하는 「OA 자기주도 학습과정」을 신설, 총 639명의 지원자를 대상으로 이달초부터 교육에 들어갔다.
또 지난달 업계 최초로 유통대학원을 개설, 경인지역의 부장과 차장을 대상으로 1기 강좌를 열고 대학원 강의도 시작했다. 핵심 정예간부를 양성한다는 취지의 이 강좌는 주 1회 2시간씩 사내 인재개발원에서 유통관리론 등 4과목을 수강하고 매일 30분씩 전자상거래와 인터넷 마케팅 관련 사이버교육을 받는 것으로 돼 있다.
신세계백화점(대표 구학서 http://www.shinsegae.co.kr)도 OA교육 등 기존 교과과정에 브라우저와 메일 이용법 등 인터넷 활용교육을 강화했고 인터넷 검색능력 향상 교육과정을 추가해 인터넷시대에 대비하고 있다.
특히 신세계는 사내교육과 외부 위탁교육을 병행하고 교육실시 후 성과를 초·중·고급으로 세분화해 인사에 반영함으로써 교육의 질적 수준과 성과를 높이고 있다.
<임동식기자 dsl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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