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우저 주소창에 한글을 써서 인터넷을 쉽게 쓰는 「이지커맨드」(http://www.ezcommand.com) 서비스 제공업체인 웹이지(대표 이만균)는 최근 순수 국내기술로 도메인네임서버(DNS) 솔루션을 개발,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DNS 솔루션은 기존에 프로그램을 다운받아 익스플로러에서만 가동됐던 이지커맨드와 달리 사용자 PC의 DNS부분 주소를 웹이지가 운영중인 DNS장비(ezDNS)의 IP주소로만 설정하면 브라우저 주소줄에 한글키워드를 입력, 모든 웹 환경에서 원하는 사이트로 방문하거나 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웹이지는 또 최근 한글키워드 시스템을 웹사이트들에 배너광고비 정도로 염가에 맞춤형으로 탑재해주는 「이지-온 ASP」 서비스에도 나서 현재 부산일보·114닷컴·조은넷·스톡원 등 국내 10여개 업체에 서비스중이며 아이러브웨딩과 쥬 등 20여개 업체들과 서비스를 추진중이다.
이만균 사장은 『웹이지의 한글키워드 서비스는 기존의 한글도메인업체는 물론 국내에 진출해 시장선점을 노리는 마이크로소프트에도 당당히 맞설 수 있다』며 『검색포털과의 결합서비스, 전자상거래 연동, 현재 진행중인 음성인식기술과의 연계 등으로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웹서비스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문의 (02)420-0093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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