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에이전시>인큐베이팅업체-아이디어플라자

아이디어플라자(대표 주진용 http://www.ideaplaza.com)는 비즈니스모델(BM)특허연구소를 보유한 비즈니스모델 전문 인큐베이팅 업체다. 이 회사는 홈페이지를 통해 개인발명가와 예비창업자들의 아이디어를 개발, 무료로 사업성 심사와 선행기술조사, 특허출원 등의 절차를 거쳐 지적재산권을 만들어 벤처기업으로 육성하고 있다.

아이디어플라자는 또 부설연구소에서 비즈니스모델, 웹기반기술, 제품개발 등의 연구과제를 진행중이고 비즈니스모델 특허에 관한 한 독자적인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이 회사의 인큐베이션 전략은 아이디어 커뮤니티로부터 아이디어를 제공받아 이를 특화하는 것이다.

아이디어플라자는 이를 위해 특허서비스와 발명동우회 지원 등의 전문 아이디어 커뮤니티 활성화와 특허기반 시장 진입장벽을 구축해 틈새시장을 선점하고 인큐베이팅 기업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함께 창업보육 투자활성화를 위해 월 1개 비즈니스 인큐베이션 실시를 목표로 하고 있고, 궁극적으로 미국·일본·중국·유럽 등 세계 각국에 네트워크를 구축, 환경이 다른 커뮤니티에서 창출되는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확보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

아이디어플라자는 특히 인터넷업계에서 비즈니스모델 특허에 관해 전문적인 노하우를 확보해 국내 최고의 비즈니스모델 특허 전문회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재 이 회사는 인터넷채널21·에드코스·엠엠라인·지아트21·통커뮤니케이션·팜팜인터테크 등 7개의 회사에 투자, 설립해 인큐베이션중이다. 온오프라인을 망라하는 아이템을 다루고 있으며 가능하면 특허로 보호돼 있어 상대적으로 높은 진입장벽을 갖고, 적은 창업자금으로 시작, 성공시 세계시장에서 독점적인 비즈니스를 할 수 있는 아이템을 위주로 인큐베이션하고 있다.

이 회사는 올해말까지 회원수 5만명의 특화된 커뮤니티를 보유하고, 아이디어 9만건, 특허출원 자산 600건을 보유하며, 최소 12개의 직접투자 인큐베이션 기업과 해외 지사설립을 통해 글로벌 비즈니스 인큐베이션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발명·특허관련 인터넷업계의 최고 브랜드를 유지·발전시키고, 인큐베이션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해 다양한 수익모델을 갖춘 세계적인 비즈니스 인큐베이션 지주회사로 성장할 계획이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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