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전화업체인 웹투폰(대표 곽봉열·이양동 http://www.wowcall.com)은 26일 신세계사이버몰(대표 권재석 http://www.cybermall.co.kr)과 업무제휴를 맺고 양사 온라인회원들을 위한 인터넷전화 공동마케팅에 나서기로 했다.
웹투폰은 앞으로 신세계사이버몰에서 쇼핑하는 자사 와우콜회원에게 구매액에 따른 일정비율의 무료통화 쿠퐁(와우점수)을 제공하고 일반네티즌이 와우콜사이트를 통해 신세계사이버몰의 신규회원에 가입하더라도 와우점수를 줄 예정이다.
이에 따라 양 사이트의 회원들은 신세계사이버몰에서 쇼핑을 즐기면서 웹투폰의 와우콜서비스를 통해 이동전화 및 240개국 무료국제전화를 쿠퐁적립 없이 이용함으로써 전화비까지 절약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웹투폰은 앞으로도 자사 와우콜서비스를 널리 전파할 수 있는 온라인파트너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공동마케팅을 벌여나갈 계획이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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