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미래가 걸린 과학기술을 걱정하는 데는 여야가 따로 없다.」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위원장 이상희 한나라당)가 달라졌다.
19일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 과기부 국감현장. 이날 열린 국감은 정부측에 대한 질타보다는 과학기술 육성을 위해 여야가 고민하고 걱정하는 자리가 됐다.
국회 과정위는 쟁점이 즐비한 다른 상임위와는 달리 이번 국정감사 기간중 여야를 초월, 과기부의 과학기술기본법 제정을 위해 여야가 공동으로 노력하고 야당은 원자력안정 확보 대책을, 여당은 과학기술 경쟁력 제고에 각각 국감의 초점을 맞췄다.
과정위는 또 오는 23일 있을 기상청 감사에서 기상청영상회의시스템을 통해 본청 감사후 5개 지방기상청장을 불러 국감사상 처음으로 사이버국감을 실시할 예정이다.
과정위는 특히 과기부·정통부 등 관련부처의 자료를 전자우편을 통해 제출받아 시간 및 예산을 줄였다.
과정위는 또 과정위 홈페이지를 통해 과학기술계의 의견을 수렴하고 국정감시모니터 시민연대측의 방청을 전격허용하는 등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물론 과정위 국감장에서 노트북을 이용해 질의하는 의원들을 찾아보는 것은 어렵지 않다.
<정창훈기자 chjung@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韓 휴머노이드, 美 수출길 막혔다…“정부, 특단의 대책 서둘러야”
-
2
공사 따내고 투자수익까지…K건설 해외수주 공식 바꾼다
-
3
[ET특징주] 젠슨황 “AI 다음 핵심 시장은 '보안'”… 샌즈랩 · 엑스게이트 上
-
4
美 8월 근원 CPI 0.3%↑…연준,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86%
-
5
해약환급금준비금 손질…보험사는 '동상이몽'
-
6
[밤 8시 증시 시대] KRX 애프터마켓 출범…유동성 확대 시험대
-
7
LG전자, 87억달러 사우디 스마트홈 시장 정조준...리야드에 B2B 거점
-
8
국내 IP서비스 기업, 글로벌 IP 행사 'CIPAC 2026'서 글로벌 협력 확대…한국관 운영 성과
-
9
삼성자산운용, '섀도우 AI' 정보유출 막는다…新 보안체계 구축
-
10
마이너스통장 대출 70조원 육박…2021년 말 이후 최고치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