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의 스피커 전문업체인 에스텍(대표 김충지 http://www.estec.co.kr)이 스피커의 수익성 하락에 대응하기 위해 고부가가치의 하이파이용 앰프분야에 대한 투자를 확대한다.
에스텍은 부가가치가 낮은 스피커 단품유닛 대신 앰프내장형 스피커 개발에 주력하기 위해 이달중으로 영업조직만 있던 서울 여의도사무소에 하이파이연구소를 설립하고 전문인력 10여명을 충원키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회사는 현재 가동중인 일본 오사카의 디지털·앰프 분야 연구조직과 연계해 디지털과 앰프기술이 결합된 복합기술형 스피커분야 개발에 집중할 방침이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2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3
누적 적설량 최대 47㎝… 한반도 때린 '눈 폭탄' 이유는?
-
4
삼성 '실속형 스마트폰' 갤럭시A16 국내 출시
-
5
인텔, 美 반도체 보조금 78.6억달러 확정
-
6
갤럭시S25 울트라, 제품 영상 유출?… “어떻게 생겼나”
-
7
K조선 새 먹거리 '美 해군 MRO'
-
8
美 캘리포니아 등 6개주, 내년부터 '전기차 판매 의무화'
-
9
한국은행 디지털화폐(CBDC) 결제 첫 공개…“앱 하나로 3초면 끝나”
-
10
교육부 “연세대 논술 초과모집 인원, 2년후 입시에서 감축”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