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구자홍 http://lgic.lge.co.kr)가 무선 인터넷 기능을 구현하는 이동전화단말기(이하 인터넷단말기)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9월 무선 인터넷 브라우저인 WAP(Wireless Application Protocol)과 ME(Mobile Explorer)를 내장한 인터넷단말기 국내 판매량은 총 437만대였는데 이 중 LG전자의 점유율이 40%에 달해 관련시장을 선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22%), 현대전자(12%), 모토로라(6%)가 뒤를 이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무선 인터넷단말기 공급현황(2000년 1∼9월)
----------------------------(만대)
구분 / LG전자 / 삼성전자 / 현대전자 / 모토로라 / 중소업체 / 계
--------------------------------
수량 / 175 / 98 / 53 / 24 / 87 / 437
점유율/ 40% / 22% / 12% / 6% / 20%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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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자 집계자료(제조업체 공급기준, 애니웹 브라우저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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