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가 지난 9일 입법예고한 「출판 및 인쇄진흥법」과 관련한 공청회가 한국인터넷기업협회 주최로 12일 10시부터 글라스타워 19층 삼성엔지니어링 회의실에서 열린다.
이 자리에서는 출판 및 인쇄진흥법안 중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도서정가제 처벌 조항과 관련해 집중 논의될 예정이다. 협회는 이번 공청회와 관련해 국회문화관광위원회·국회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문화관광부·정보통신부·공정거래위원회·한국출판인회의 등 정부 및 산하 단체, 교보문고·예스24·알라딘 등 온오프라인 서점업체, 경제정의실천협의회·YMCA 등 민간단체를 주요 패널로 위촉했다. 문의 (02)528-4133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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