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가전(IA) 및 신클라이언트 기기 전문 개발업체인 엠아이넷(대표 이학준 http://www.minet.co.kr)이 유럽시장에 진출한다.
엠아이넷은 최근 스위스의 한 중견 시스템통합(SI)업체와 별도 현지법인 설립 및 유럽시장 공동 마케팅에 대한 협의를 마쳐 본계약을 이달중으로 체결하고 유럽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엠아이넷이 유럽시장에 공급할 제품은 15.1인치 평판액정디스플레이에 PC기능을 부착한 일체형 웹기반터미널(WBT)로 별도의 하드웨어 없이 서버에 접속, 윈도 응용 프로그램을 구동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 제품을 이용할 경우 PC를 클라이언트로 사용하는 경우에 비해 가격·크기·전력소모가 획기적으로 줄어들 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업그레이드가 거의 불필요하다.
이 회사는 유럽시장 공략을 위해 지난달 26일부터 29일까지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된 「오빗·컴덱스 유럽2000」에 참가, 업계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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